대구시가 5월 7일 경남 창녕에서 공무원 골프대회를 열기로 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내고 "즉시 대회를 취소하고 대구시 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대구시가 대회 개최를 위해 동호회 활동비 1,300만 원을 후원하는데, 이는 대구 시민의 피와 땀이 서린 세금"이라면서 "귀족 스포츠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골프가 공무원 사기충전에 걸맞은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시가 5월 7일 경남 창녕에서 공무원 골프대회를 열기로 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내고 "즉시 대회를 취소하고 대구시 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은 "대구시가 대회 개최를 위해 동호회 활동비 1,300만 원을 후원하는데, 이는 대구 시민의 피와 땀이 서린 세금"이라면서 "귀족 스포츠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골프가 공무원 사기충전에 걸맞은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