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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엄마, 문방구 가게 100원만" 1970~80년대 대구 학교 앞 문방구

학습 용품과 장난감, 군것질거리 등을 한 자리에서 해결하려면 요즘은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 정도에 가야 하지만 1970~80년대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학교 앞에 몇 개나 늘어서 있는 문방구에 가면 다 해결됐습니다. 참고서나 공책, 물감과 필기구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학습 용품을 모두 살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인형이나 장난감도 쌓여 있었습니다. 한쪽에서는 '불량식품'이라고 불리던 여러 군것질거리가 있었고, 다른 한편에는 전자 오락기까지 있었죠. 1974년과 1979년, 1980년, 1982년, 1985년 대구의 학교 앞 문방구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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