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개장..성탄절엔 '산타 런'

봉화 산타마을이 오늘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2월 16일까지 운영되는 분천 산타마을은 산타 캐릭터 조형물들이 추가 설치됐고, 산타의 집과 썰매 마차, 알파카 먹이주기 체험, 그리고 어린이들이 산타에게 편지를 보내는 산타우체국 등도 운영됩니다.

오늘은 '분천 산타마을 트레킹 대회'가 열렸고 성탄절 당일에는 산타로 분장해 달리는 이색 마라톤 '산타 런' 행사도 열립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 등 관광열차 운행과 연계해 2014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분천 산타마을은 한해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엄지원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