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안동‧포항MBC NEWS대구MBC 사회

경주시, 비단벌레 전동차 3호차 동부사적지 운행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 등 경주 대표 사적지를 돌아볼 수 있는 관광용 전기자동차가 추가로 도입돼 7월 1일부터 운행됩니다.

'비단벌레 3호 전동차'는 하루 11회 동부사적지 일대 3.3km를 20분 동안 왕복 운행하며, 요금은 어린이 2천 원, 성인 4천 원입니다.

황남대총에서 발굴된 말안장 가리개의 비단벌레 문양을 본뜬 '비단벌레 전동차'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2013년 처음 도입돼, 현재 두 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관광 경기가 위축된 2021년에도 6만여 명이 탑승했습니다.

김기영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