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안동시 태화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층짜리 목조 주택과 창고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 안에 있던 연탄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일 오후 7시 10분쯤에는 경북 영양군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