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즐길 거리가 많지 않았던 1970년대와 1980년대 대구에서는 날씨가 조금 더워지면 앞산과 팔공산, 화원 등 유원지에 많은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계곡물에 수박이나 음료수를 담가 놓기도 하고 어디에서라도 음악만 있으면 몸을 흔들며 걱정과 근심을 잠시라도 잊었었죠. 1979년 앞산과 1983년 앞산·팔공산·화원유원지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요즘처럼 즐길 거리가 많지 않았던 1970년대와 1980년대 대구에서는 날씨가 조금 더워지면 앞산과 팔공산, 화원 등 유원지에 많은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계곡물에 수박이나 음료수를 담가 놓기도 하고 어디에서라도 음악만 있으면 몸을 흔들며 걱정과 근심을 잠시라도 잊었었죠. 1979년 앞산과 1983년 앞산·팔공산·화원유원지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