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구단 가운데 독보적인 강도 높은 훈련으로 스프링캠프부터 주목을 받았던 삼성라이온즈가 시범경기 14경기를 10승 4패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지난해 7위에서 2위로 마무리하며 올 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선수 시절 떠올려보면 훈련을 많이 하면서 저도 선수 때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훈련은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즌에 들어가면 지금만큼은 아니어도 꾸준하게 훈련을 이어갈 구상입니다."라는 각오를 밝혔어요.
네~ 성적은 훈련량에 비례한다, 비단 스포츠뿐 아니라 세상사 모든 일에 적용되는 진리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