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약한 대구의 현안이 새 정부 국정 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응합니다.
대구시는 3월 11일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대선 공약 관련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어 국정 과제로 채택되기 위한 세부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합니다.
대구시가 국민의힘에 제안해 받아들여진 공약은 모두 16개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의 조속한 추진과 금호강 친환경 명품 수변문화공간 조성, 대구시청과 경북도청 이전터 개발 등입니다.
경상감영과 달성토성 복원, 전기차 혁신산업 클러스터 구축, 달빛고속철도 조기 착공 등이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대구시에 제안한 공약도 2개 있는데 경부선 고속철도 대구 도심 구간 지하화와 디지털 데이터 산업의 거점 도시 조성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