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저수지인 용연지에서 붕어가 집단 폐사했는데, 고수온으로 떼죽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 결과, 고수온으로 인해 남조류 세포 수가 1밀리리터당 2,100개 검출됐고, 부유물질도 농업용수용 기준치를 1리터당 5밀리그램 초과했습니다.
다행히 남조류와 부유물질로 인해 독성물질 마이크로시스틴 성분이 용연지에서 검출되지 않아,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월 25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저수지인 용연지에서 붕어가 집단 폐사했는데, 고수온으로 떼죽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 결과, 고수온으로 인해 남조류 세포 수가 1밀리리터당 2,100개 검출됐고, 부유물질도 농업용수용 기준치를 1리터당 5밀리그램 초과했습니다.
다행히 남조류와 부유물질로 인해 독성물질 마이크로시스틴 성분이 용연지에서 검출되지 않아,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