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023년까지 361억 원으로 초·중·고교 과밀학급 해소에 나섭니다.
예산으로 초등학교 6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4곳 등 11개교에 일반교실과 특별교실 120여 개를 증축하고, 공동주택개발로 학생 유입이 예상되는 학교에는 사업시행자 부담으로 별도 증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중·고교의 학급당 배정 인원을 28명 이하로 낮추는 한편, 비선호 학교에 대한 교육사업자 우선 지원, 우수 교원 배치 등 학생 분산을 위한 경쟁력 확보 방안도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