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늘 프리시즌 캠프가 펼치지는
남해군으로 떠났습니다.
어제 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선수단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30여 명의 선수와
이병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 스태프는
오늘부터 남해군에 차린 캠프에서
2021시즌을 본격적으로 준비합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한 데얀을 제외한
외국인 선수 가운데 츠바샤 선수는
오늘 같이 남해로 출발했고
브라질 출신 세징야와 에드가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쯤 합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