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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매매가격 45주 연속 하락··· 서울 상승 폭 축소

도건협 기자 입력 2024-09-26 14:00:00 조회수 2


대구 아파트 매매가격이 45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2024년 9월 넷째 주(9월 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1주일 전보다 0.06% 떨어졌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이 내렸지만, 지난주(-0.08%)보다는 하락 폭이 줄었습니다.

경북은 0.01% 떨어졌습니다.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올라 지난주(0.05%) 대비 상승 폭이 줄었습니다.

수도권(0.11%→0.09%)과 서울(0.16%→0.12%)은 상승 폭이 줄었고, 지방(-0.02%→-0.01%)은 하락 폭이 축소됐습니다.

대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0.07% 떨어져 49주 연속 하락했고, 경북은 0.05% 떨어졌습니다.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0.05% 올라 지난주(0.06%) 대비 상승 폭이 축소됐습니다.

수도권(0.12%→0.11%)과 서울(0.12%→0.10%)은 상승 폭이 줄었고 지방(0.00%→-0.01%)은 하락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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