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혔다 수갑을 빼고 달아난 40대 외국인이 도주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3일 오전 11시 반쯤 대구 달서구 신당동의 한 주택가에서 숨어있던 베트남 국적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새벽, 미등록 외국인 신분으로 경찰에 붙잡혔다가 대구 성서파출소에서 수갑을 빼고 달아난 혐의롤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주 등 혐의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혔다 수갑을 빼고 달아난 40대 외국인이 도주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3일 오전 11시 반쯤 대구 달서구 신당동의 한 주택가에서 숨어있던 베트남 국적 A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새벽, 미등록 외국인 신분으로 경찰에 붙잡혔다가 대구 성서파출소에서 수갑을 빼고 달아난 혐의롤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주 등 혐의로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