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의 본사 대구 이전이 지난달 31일 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됐는데요, 대구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지 8개월여 만인데, 중·장거리 신규 노선 개설과 지역 인재 채용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홍준표 대구시장 "티웨이 항공의 본사 대구 이전을 환영하며, 티웨이 항공이 2030년 대구·경북 신공항이 중 남부권 중심 공항으로 성장하고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해 줄 것을 바랍니다"라며 지역 거점 항공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는데요.
네, 이제 명실상부 대구지역 기업이 됐으니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는 활력소 역할을 제대로 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