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대구 사회적경제 기업 수는 1,294개로 1년 전보다 4.8%, 2014년보다는 180% 늘었습니다.
사회적경제 기업 중 협동조합이 992개로 가장 많았고,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회적경제 기업 일자리 수도 2023년 8,850여 개로 1년 전보다 0.9% 소폭으로 늘었습니다.
사회적경제 기업은 양극화 해소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으로 공동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근에는 지역 기업과 기관 등과 협력 사업 모델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