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고급 숙박업소를 발굴하는 이른바 '더굿나잇' 정책을 시행합니다.
개방형 비즈니스호텔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 객실 30개 이상을 대상으로 개방형 안내데스크를 사용하면서 간편 조식을 제공하고 호텔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숙박업소를 일반호텔로 지정합니다.
여성과 가족 단위의 여행객을 위해 여성 또는 가족 전용룸을 운영하고 여성 전용 주차 구역을 확보한 숙박시설은 여성 안심 숙박업소로 지정합니다.
2023년 일반호텔 60곳, 여성 안심 숙박업소 30곳 지정이 목표이며, 이들 업소를 '더굿나잇'으로 선정해 표지판을 설치해주고, 인터넷과 책자를 통해 홍보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