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2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26개 행사장에서 특별 안전관리 활동에 나섭니다.
경찰관 400여 명, 기동대 3개 부대를 배치해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순찰 활동과 인파 관리를 강화합니다.
코로나 19로 5년 만에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청도 정월대보름 행사에는 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기동대 1개 부대와 방송조명차 1대를 별도로 배치해 관리합니다.
경북경찰청은 도내에서 개최하는 정월대보름 행사에 32,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관리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