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대구는 2천367명, 경북은 2천463명이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129명 줄었지만, 1주일 전보다 596명 늘었고 경북도 전날보다 163명 줄었지만, 1주일 전과 비교하면 24명 늘었습니다.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9.1%, 경북지역 5개 병원의 중증 병상 가동률은 52.2%, 4개 병원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8.1%를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