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추석 연휴 대구 이동 수요, 2022년보다 25% 늘어날 듯


추석 연휴 이동량이 2022년보다 25%가량 늘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엿새 동안 열차와 비행기,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한 대구지역 이동 수요가 63만 4,000명 정도입니다.

2022년 50만 7,000명보다 25%,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추석보다 3.9%가량 많은 수치입니다.

하루 평균 이동은 9만여 명이며 개인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늘어 추석 전날과 당일에 정체가 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연휴 기간 열차는 평시보다 하루 20회 늘어난 360회 운행하고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도 횟수를 늘려 운행합니다.

대구시는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며 우회 도로를 안내하고, 공영주차장 등을 무료 개방합니다.

김은혜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