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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감독이 스포츠토토 수익금 못 받도록 법률 보완


선수나 감독 같은 스포츠 관계자가 스포츠토토 수익금을 받지 못하도록 신원 확인제도를 보완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5월 25일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기존 국민체육진흥법은 관계자들이 스포츠토토 수익금을 받지 못하게 했지만, 지급 대행 기관에 개인정보 처리 권한이 없어 선수나 감독, 발행사업자 등을 찾아내기 어려웠는데,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의 대표 발의로 법률이 개정됐습니다.

구매 제한자 정보요청 대상 기관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빠져있던 점도 보완됐습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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