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오후 4시 30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서 30대 화물차 운전자가 적재함에서 떨어졌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이 운전자는 공장에서 물건을 싣고 나온 뒤 공장 인근에 차를 세우고 3미터 높이의 적재함 물건 위에서 작업을 하다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겼습니다
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