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의회에 '자매 시의원'이 나왔는데요, 대구 서구와 동구가 각각 지역구인 언니 이재화, 동생 이재숙 대구시의원 당선인들이 그 주인공인데요.
이재화 대구시의원 당선인, "저와 동생은 5회, 6회 지방선거에서 의원을 하고 4년 동안 쉬었다가 이번에 둘 다 같이 의회로 돌아왔습니다. 의정 경험이 풍부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라며 자신은 유일한 3선 시의원이라며 시의회 의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어요.
네, 대구시의회 의정활동에 '자매 파워'를 한번 보여주시길 기대해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