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최근 지자체가 수행하거나 발주한 공사 현장의 안전사고가 잇따르면서 지자체에 공사장의 안전 점검 시행을 요청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22년 상반기 발주 공사 현장에서 추락하거나 외벽 CCTV 점검 중 추락하는 등 주로 추락 사고가 자주 발생해 15명이 숨졌다"며 지자체에 안전 점검을 요청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열린 곳에 덮개를 설치하는 등 건설 현장 12대 사망사고의 요인을 발표하고 안전조치와 장비가 제대로 갖춰지고 시행되고 있는지 중점 점검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사진 제공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