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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에서도 세월호 11주기 추모 행사 열려

김경철 기자 입력 2025-04-15 11:13:53 조회수 2

4월 16일 세월호 11주기를 맞아 경북 북부 지역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4월 16일 오전 11시부터 경북 안동 문화의 거리에 세월호 추모 분향소와 기억 부스가 설치되고, 독립영화관인 안동 중앙아트시네마에서는 세월호를 소재로 한 영화 '제로썸'과 '너와 나'가 무료로 상영됩니다.

상주에서도 무양동의 한 유기농산물마트 앞에 세월호를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돼 노란 종이 나비를 붙이고, 추모글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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