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대구공동모금회의 모금 목표액은 106억 2천만 원으로, 민간 복지 재원 수요가 늘어난 점을 고려해 2022년 목표 100억 원보다 늘렸습니다.
경북공동모금회 목표액은 164억 6천만 원으로 2022년 152억 6천만 원보다 늘었습니다.
모금 목표액 1%를 채울 때마다 오르는 사랑의 온도는 2022년 대구 103.2도, 경북 114.6도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대구는 12월 1일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경상북도는 12월 1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앞마당에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