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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점심은 개구리 반찬” 옥산서원 되지빠귀

되지빠귀는 봄과 가을 사이 우리나라에 와서 머물렀다 떠나는 여름 철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새인데요, 겨울이면 중국 남부나 인도차이나반도 북부로 떠난다고 합니다. 되지빠귀의 ‘되’는 과거 만주 지방에 살던 여진족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북쪽에서 온 새라는 의미를 붙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6월 23일 경주 옥산서원에서 새끼들에게 먹이를 먹이는 되지빠귀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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