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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투데이] "새벽종이 울렸다" 1970년대 취로사업

공공근로사업은 정부가 공공분야에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해 주는 사업입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공공근로사업 중 하나인 노인 일자리 사업을 두고 취업률을 '뻥튀기'하는 수단이 됐다는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죠. 사실 공공근로사업은 역사가 상당히 깁니다. 1970년대에는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취로사업'이라고 불렸는데요, 환경미화에서 제방이나 하천, 도로 사업까지 광범위하게 진행됐습니다. 1970년대에서 1980년까지 성주군과 달성군, 대구시 취로사업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편집 윤종희)

윤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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