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구MBC NEWS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대구 지하도로 공사 현장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5월 25일 오전 7시 10분쯤, 대구 달서구 유천동의 지하도로 건설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5월 24일 밤 11시쯤 공사 현장 주변에 처진 가림막을 넘어 1m 깊이로 터파기 해놓은 공사 구역 안으로 들어갔다 떨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공사업체의 안전 조치에 문제가 없었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추천 뉴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