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6월 4일 오전 5시 25분쯤 동구 효목동의 한 빌라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집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최초 화재 신고를 한 옆집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가볍게 다쳤습니다.
불이 나자 이웃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재산 피해액과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동구의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6월 4일 오전 5시 25분쯤 동구 효목동의 한 빌라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집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숨졌고, 최초 화재 신고를 한 옆집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가볍게 다쳤습니다.
불이 나자 이웃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재산 피해액과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