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초상화를 전시해 논란이 된 노중기 화가가 대구미술관장에 임명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대구시정 조직을 사유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 관장은 홍 시장과 영남고 동기이며 변태현 대구메트로환경 사장도 고교 동기"라면서, "산하 기관장을 '동창회 인사'로 채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기득권 카르텔 타파를 외친 홍 시장이 기득권 카르텔을 양산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초상화를 전시해 논란이 된 노중기 화가가 대구미술관장에 임명된 것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대구시정 조직을 사유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 관장은 홍 시장과 영남고 동기이며 변태현 대구메트로환경 사장도 고교 동기"라면서, "산하 기관장을 '동창회 인사'로 채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기득권 카르텔 타파를 외친 홍 시장이 기득권 카르텔을 양산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