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서울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다섯 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간 것은 물론이고 리그 순위를 5위로 끌어올리며 중위권 경쟁에서 치고 나가는 양상인데…
특히 낮은 점유율에도 역습 한 방으로 승리를 챙기는 이른바 '딸깍 축구'가 대구의 색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요.
이에 대해 최원권 대구FC 감독은 "저희가 자꾸 한 골만 넣어서 '딸깍'인 거 같은데요… 앞으로는 '딸깍 딸깍 딸각'이 될 수 있도록 준비도 좀 많이 하고 득점도 더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앞으로는 딸깍 소리가 한 경기에 여러 번 나오도록
하겠다고 했어요. 허허~ 어쨌거나 경기는 이겨야 신나는 법인데 앞으로는 광클릭 실력을 한번 보여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