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안녕하십니까.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입니다.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좋은 꿈 꾸셨나요? 그동안 코로나의 경기 침체로 힘든 일이 많았는데 새로운 희망으로 나아가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갈등 대신 통합의 모습으로 새롭게 전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경상북도는 올 한 해 국민 행복 시대와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위해 지방시대를 주도적으로 만들겠습니다. 기업을 많이 유치하고 농민들이 부자 되는 농업 대전환을 반드시 이룩하고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들이 찾아오는 경상북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도 앞서 준비해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체감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경북이 앞장서면 나라가 바뀝니다. 우리 모두 계묘년을 동해안의 기적과 낙동강의 기적으로 이끌어갑시다. 지방 성공시대를 통해 초일류 국가로 가는 대도약의 한 해로 만들어 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