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폐기물 30여 톤과 980여㎡ 규모 1층짜리 건물이 절반가량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억 1,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을 파쇄하던 중 안에 있던 폐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1월 9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성주군 용암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폐기물 30여 톤과 980여㎡ 규모 1층짜리 건물이 절반가량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억 1,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폐기물을 파쇄하던 중 안에 있던 폐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