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기반 첨단 제조 로봇 실증 지원센터'가 대구 북구에 있는 한국 로봇산업 진흥원 안에 들어섭니다.
첨단 제조 로봇은 자율주행 기술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같은 차세대 기술을 융합해 인간과 협동이 가능한 로봇으로 실증 지원센터에서는 로봇의 성능과 신뢰성을 평가하고 다양한 시험을 진행합니다.
로봇 기반 제조공정의 최적화, 지능화를 돕고 제품 개발부터 실증,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로봇 기업을 전 주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센터는 493억 원을 들여 지상 4층 건물 1개와 1층 건물 1개 동으로 짓는데 2023년 1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