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새벽 3시 10분쯤 대구 북구 검단동 도축장 인근 축산부산물 도매 상가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붙어 있는 상가 식육점 5곳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경찰과 현장 합동 조사를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