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주장이자, '대팍의 왕'으로 불리는 세징야 선수가 승강제 도입 이후 K리그1 기준 최초로 50득점, 50도움에 성공했는데…
1부와 2부 리그를 합쳐 통산 60득점 60도움 기록에도 도움 2개만 부족해 또 하나의 대기록 작성이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라지 뭡니까요.
대구FC 세징야 선수 "당연히 올해 안에 꼭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도 동료들한테 많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골을 넣어야 한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그 기록도 꼭 나올 것 같습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어요.
언제쯤 대기록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팬들에겐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