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출생아 기본소득 지급'과 '지방 학생 우선 전형'을 4월 총선 1·2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2월 22일 경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 소멸 극복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 출생아에게 20살까지 매달 5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의 기본 소득 지급을 공약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로 "서울대와 의·치·한의학과를 포함해 전국 국공립대학 정원의 50%를 지방 학생에게 우선 배정하는 법률을 제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