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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국비 확보···대구시 경제부시장의 '고민'

기획재정부 출신 관료로는 처음으로 대구시 경제부시장으로 취임한 이종화 부시장은 취임 이후 한 달이 지나는 동안 거의 매주 빠지지 않고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2022년에는 재정 기조의 하향 조정과 세출 구조조정 등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정부 움직임에 따라 2023년년도 국비 확보 여건에는 여러 가지 변수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라며 대구의 주요 국책사업을 정부안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기획재정부를 설득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곳간 열쇠를 쥐고 있는 곳이 경제부시장의 친정인데 잘하면 본전이고, 잘 안되면 모양새가 구겨지니 거참, 어깨가 무겁겠습니다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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