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에 인사비서관의 아내 신 모 씨가 동행한 것으로 드러나 말이 많은데요.
대통령실에서는 신 씨가 순방 기간 각종 행사 기획 등을 지원했는데 항공편과 숙소를 지원했지만, 별도의 보수를 받지 않아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박근혜 정권 때 최서원 씨와 비교되며 집중포화를 받고 있어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이것은 국가 기강의 문제입니다. 정상회담으로 가는 그 비행기 안에서 온갖 극비 일들이 다뤄지는데, 국회에서 따져 물어야 할 심각한 사안입니다." 하며 그냥 넘길 문제가 아니라며 날을 세웠어요.
허허, 공적인 일정에 굳이 민간인을 데려가 논란을 자초하니. 거참~ 이 정부에서는 능력 있고 믿을만한 사람이 그리 없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