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로 취업 기회를 잃은 대구지역 청년에게 10만 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줍니다.
대구시는 대구에 주소를 둔 올해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가운데 미취업 상태인 청년 만 명에게 10만 원 모바일 상품권을 줍니다.
대상자는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청년 사회진입 활동지원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소요 재원 10억 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지역사회 기부금을 활용한다며, 고용 쇼크를 겪는 청년을 응원하기 위한 지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