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땅 위에서 조종기만 작동하면 조그마한 드론이 하늘 높이 올라가 원하는 대로 촬영할 수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구MBC 촬영팀이 헬기에 타서 다소의 위험과 멀미까지 감수하면서 헬기 창밖의 영상을 찍어야 했습니다. 한때 많은 시민이 결혼식을 했던 명성웨딩에서 출발해 새로운 대구시청이 들어설 옛 두류정수장을 지나 비슬산 정상까지, 1990년 4월 대구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 편집 윤종희)
요즘에는 땅 위에서 조종기만 작동하면 조그마한 드론이 하늘 높이 올라가 원하는 대로 촬영할 수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구MBC 촬영팀이 헬기에 타서 다소의 위험과 멀미까지 감수하면서 헬기 창밖의 영상을 찍어야 했습니다. 한때 많은 시민이 결혼식을 했던 명성웨딩에서 출발해 새로운 대구시청이 들어설 옛 두류정수장을 지나 비슬산 정상까지, 1990년 4월 대구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영상 편집 윤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