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저녁 10시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의 한 주택가에서 연립주택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21가구 주민 29명이 급히 대피했고, 담벼락 아래 주차된 차량 4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벼락에 방수포를 덮어 안전 조치했고, 달서구청은 일부 주민에게 긴급 이재민 수용 시설을 지원했습니다.
소방 당국과 지자체는 비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월 25일 저녁 10시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의 한 주택가에서 연립주택 담벼락이 무너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21가구 주민 29명이 급히 대피했고, 담벼락 아래 주차된 차량 4대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벼락에 방수포를 덮어 안전 조치했고, 달서구청은 일부 주민에게 긴급 이재민 수용 시설을 지원했습니다.
소방 당국과 지자체는 비로 인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