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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애 학생 치료비 지원 확대


경북교육청은 2024년 장애 학생 4,400여 명의 치료를 지원하는 데 8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2023년보다 지원 대상 학생이 300명 늘었고, 예산은 6억 원 늘었습니다.

학생 1인당 치료비는 월 17만 원, 연간 최대 204만 원입니다.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청능 훈련, 심리·행동 적응훈련, 감각·운동·지각 훈련, 보행훈련 등 7개 영역 가운데 학부모의 희망과 학생의 장애 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적합한 1개 영역을 지원합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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