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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계묘년에는 대구광역시민

계묘년 새해를 맞는 마음이 남다른 사람들이 많겠지만, 경북 군위군민들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오는 7월이면 경상북도 도민에서 대구광역시 시민이 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한 해가 될 수밖에 없어요.

김진열 군위군수 "군위가 생기고 가장 큰 변화의 해인데 그동안 우리 군민들 잘 마음 모아주셨듯이 새해도 우리 똘똘 뭉쳐가지고 대구광역시 군위군민으로서 행복한 한 해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남은 기간 대구 편입 준비를 열심히 하겠다고 했어요.

헤헤 새 식구가 생기는 거니 계묘년은 군위군민 뿐만이 아니라 대구광역시민에게도 특별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요.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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