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낮 12시 10분쯤,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6대와 장비 20여 대, 인력 10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고, 오후 1시 반 기준 주불 진화율은 40%입니다.
불이 난 곳과 100m 거리에는 사찰과 민가가 있지만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불은 산 초입부에서 시작돼 바람을 타고 산 정상 쪽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3월 5일 낮 12시 10분쯤,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6대와 장비 20여 대, 인력 10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고, 오후 1시 반 기준 주불 진화율은 40%입니다.
불이 난 곳과 100m 거리에는 사찰과 민가가 있지만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불은 산 초입부에서 시작돼 바람을 타고 산 정상 쪽으로 번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