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 북구을 김승수 국회의원은 메타버스 콘텐츠 산업을 지원해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는 내용의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개정안 등 2건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개정안은 '메타버스 콘텐츠', '실감 콘텐츠'를 정의하는 조항을 신설하고 문화산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콘텐츠 산업 진흥법' 개정안은 정부가 메타버스 등 신기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시책을 수립·수행을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메타버스'와 '실감 콘텐츠' 등 신시장을 주도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한 입법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