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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가정 밖 청소년' 보호·지원 조례 발의


이재숙 대구시의원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조례안은 대구시가 가정 밖 청소년에 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조기 발견해 보호와 상담·자립 지원 등 가정과 사회로 안전하고 복귀할 수 있는 사업을 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해당 조례안은 3월 20일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했으며, 24일 대구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입니다.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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