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심리와 정서 회복 등 인성교육을 하는 마음 학기제를 2023년 12개 학교에서 시범 운영합니다.
마음 학기제는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으로 운영됩니다.
2023년 12개, 2024년 50개 학교에서 시범운영하고 2025년부터 모든 초·중학교에서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초·중·고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마음 챙김 프로그램은 감사하기 실천이나 명상, 감정 조절 3가지 가운데 1개 이상 학교별로 선택해 자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