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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 뿌리부터 튼튼, 제3의 치아 '임플란트' ⑤고기 씹는 맛이 덜해진다?

소중한 내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상실된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가 이제는 익숙하실 겁니다. 과거 제한적으로 있었던 임플란트 치료가 이제는 다양한 연령층에 함께 할 정도로 대중화됐습니다. 환한 미소와 질긴 고기도 거뜬하게 책임지면서 치아와 비슷한 외관까지 더해 '제3의 치아'로도 불리는데요. 튼튼하고 탄탄한 임플란트, 어떻게 관리해야 그 수명을 늘릴 수 있을지, 치주과 전문의 권차경 원장과 알아봅니다.

[김혁]
제3의 치아라고 불리는 임플란트, 요즘 가장 대중적인 치료법으로 많이 알려지다 보니까 다양한 정보들도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질문이 있습니다>를 통해서 임플란트에 대한 오해와 진실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우리 살면서 가장 큰 즐거움이 아무래도 먹는 거 아니겠습니까? 씹고 뜯고 맛보고 이 즐거움인데, 제가 인터넷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까요. 그게 맞는지 안 맞는지 몰라서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임플란트를 하면 고기 맛을 모른다, 알 수 없다 이러던데 사실 맛은 혀, 침샘을 넘어가면서 아는 거지, 치아랑 관계가 있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임플란트, 맛, 고기 맛 진짜 관련이 있습니까?

[권차경 치주과 전문의]
저희가 맛을 느끼는 기관은 말씀하신 대로 혀 아니면 구강 점막에서 조금 도움을 받는다든지 그런데요.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랑 다르게 치주인대라는 구조가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우리가 씹을 때 힘을 조절한다든지, 저작력이 셀 때 조절하는 능력이 조금 부족합니다. 그렇다 보니까 음식의 단단함이라든지 질김이라든지 그런 걸 느끼는 게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환자분들은 임플란트를 하면 고기 씹는 맛이 좀 덜하다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김혁]
그러니까 이게 치아라는 게 이렇게 뭘 씹으면 약간 밀려들어 가는 그런 바운스라고 그래야 할까요? 그런 게 있는데 임플란트는 그게 없으니까. 그래도 고기 맛은 알겠죠?

[권차경 치주과 전문의]
네, 그렇죠.

(구성 진지혜)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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