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6월 29일 오전 10시 54분쯤 대구시 동구에 있는 10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건물에 있던 5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15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20명은 소방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4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